뭉쳐야찬다2 추가 맴버 오디션, 이지환.류은규.안진휘 1차합격

아들과 신랑이 축구를 좋아해서

뭉쳐야찬다를 본방사수하는 편이예요.

 

본방사수 못하면 

넥플릭스로 혼자 본답니다. ㅎㅎ

 

다양한 운동에서 최고의 국가대표들이 모여서

축구를 하는 거잖아요.

 

국가대표라는 건 

정말 대한민국의 최고의 선수들이니깐요.

 

그런데 전국도장깨기를 하려고 했지만

교체선수도 없고 해서

새롭게 추가로 멤버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슛 어게인2에는 어떤 국가선수들이 나올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많은 국가선수들이 뭉쳐야찬다에 나오고 싶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만큼 뭉쳐야찬다가 인기가 많아진 거겠죠.

 

나오시는 분들은 

비인기 종목을 알리기 위해서

많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

 

1차 오디션과 2차 오디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분들이 지원을 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 가라테 이지환 ]

나는 바람의 파이터다

 

카라테는 비인기 종목이라고 합니다.

금매달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분위기는 너무나 차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라테를 선택한 거에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가라테는 하루 6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해 주고 1년에 200일을 준다고 해요.
그러면 1년에 1200만원. 
한달에 100만원으로 생활하기 힘들기에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다고 하네요.

단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해요.

어린이집 강사, 배달, 축가도 했다고 하네요.
국가대표가 이런 환경에서 운동을 한다는 건 정말 너무한 것 같네요.

가라테라는 종목을 알리기 위해 코치임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미션 : 발차기로 촛불끄기 / 테니스 공 피하기

 

 

 

[라크로스 류은규]

나는 설현이 심쿵한 선수다

 

라크로스는 북미 인디안  부족간에 대결할 때 쓰던 대결 스포츠라고 합니다.

라크로스는 축구랑 비슷해서

잘 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류은규도 비인기 종목인 라크로스를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하네요.
모든 다 잘 하는 선수로 느껴지네요. 

특전사 나오고 수영코치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라크로스 코치로도...

정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네요.

축구도 엄청 잘 하시네요.

 

미션 : 라크로스 채로 공을 던져 수박 깨기​

 

 

 

[ 이스하키  안진휘 ]

나는 얼음 위에 안정환이다

 

하키 선수들이 축구를 잘한다고 하네요.

아이스하키는 경기 중에 마취도 없이 꼬맨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때 축구하는 학교에서 축구를 했다고 하네요.

말도 강하게 하시는 느낌..ㅎㅎㅎ

"밥상을 엎는 느낌" 

아이스하키 선수는 스쿼트 자세로 경기를 해서

하체가 힘이 엄청 쎄다고 하네요.

미션 : 발씨름 (팔씨름과 비슷하게 하네요)

 

 

다음 주에는 어떤 분들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