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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TV광이다

우리들의 블루스, 중년의 삶을 응원합니다.

by 깊은라온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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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끝났죠?

정말 재미나게 봤지요.

'스물하나 스물하나' 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렸더래요.

그런데 종영되고 나니

뭔가 허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중 보게 된 

우리들의 블루스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어릴 때 친구들을 만나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죠.

 

추억을 되새기면서

다시 젊어진 것 같고 말이죠.

 

그런 느낌을 주는 드라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현실은 너무나 팍팍하지만

친구들을 만나서 싸우고 웃고 하면서 

잠시나마 행복해 지는 거겠죠.

 

 

[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게도 ]

 

나오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그 만큼 에피소드도 많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에피소드로 에피소드도 있네요. ㅎㅎ

우리들의 블루스, 저랑 통하네요.

 

 

[ 우리들의 블루스 에피소드 ] 

 

3회까지는 한수랑 은희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인가봐요.

 

 

[ 우리들의 블루스 작품 소개 ] 

  • 방송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9시 10분 ~
  • 방송부작 : 총 20부작
  •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 배우 :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엄정화, 고두심, 김해자, 김우빈, 최영준, 배현성, 박지환, 노윤서, 기소유

 

 

두 사람의 청춘에는 어떤 추억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다시 긴 시간이 지나

만나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나이 먹으면서 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젠 쌩쌩이도 하지 못하고

제기차기도 하지 못하고

뛰지도 못하고

머리도 예전처럼 빨리 돌지 않지요.

 

참 서글퍼요.

 

우리들의 블루스 보면서

저도 중년의 힐링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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