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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아요.
조금만 쓰고 남아 있어도 새 학기, 새 학년이 되면 새로운 것을 다시 사요.
환경을 조금만 생각한다면 아깝다는 생각을 조금을 한다면 막 버리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쓰다 남은 공책
정말 아이들 공책 많이 쓰죠. 그런데 새학기 되면 다 새공책으로 바꿔요.
아직 사용하지 않은 부분까지 버리기가 저는 너무 아까워요.
할머니께서 절약하시면 살았던 것이 기억에 남아서인지도 모르겠어요.
어느 분께서는 청승떤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 지구인이기에 조금이라도 종이를 아까본다고 생각해 보렵니다.
쓰다 남은 공책 활용
사용한 종이는 분리배출하고요. 아직 사용하지 않은 부분은 따 떼어내어 연습장으로 쓰면 됩니다.
이렇게 갖고 있으면 미니멀 라이프를 할 수 없지만 급하게 마음 먹지 않고 조금씩 버리고 조금씩 나눔을 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 활용해야겠지만요.
나의 작은 실천 하나가 환경에 도움이 될 거라 믿으며 하나 하나 정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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