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줄이기 위한 생활습관 바꾸기

 

 

전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가 조금만 불편하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전기를 줄일 수 있을까요?

 

1. 불필요한 대기전력 차단하세요.

비데 같은 경우 하루에 8회 정도 사용해요.

그래서 실제로 사용하는 전기는 43%이고 대기전력이 57%나 차지한다고 해요.

사용하는 것보다 대기전력을 더 많이 사용하는 거죠.

또 전자레인지 같은 경우도 하루 5분 정도 사용하는데 대기전력은 24%를 차지한다고해요.

 

2.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는 플러그를 뽑으세요. 

아들의 경우 항상 컴퓨터가 켜져있어요.

부팅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계속 켜 둬서 저도 끄느라 바빴어요.

플러그만 뽑아도 월 13%는 절약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화면밝기나 절전모드로 해 놓아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보지 않는 tv는 반드시 꺼요.

플러그까지 뽑는 것이 가장 좋지요.

화면밝기 역시 조절해 주면 전기절약 가능하고 볼륨도 작게 하면 전기를 절약할 수 있어요.

 

4. 냉장고 온도를 낮춰줘요.

적정온도에 맞게 온도는 조정해 줘요.

얼마전에 냉장고 온도도 조절한 거 보여드렸죠?

 

5. 에너지효율등급라벨 확인하세요.

전기사용이 많은 가전제품에는 에너지효율등급라벨을 붙여야해요. 

되도록이면 숫자가 작은 가전제품을 사용하면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스빈다.

 

6. 엘리베이터 타지 않고 걷기.

15층을 걸어갈 수는 없겠지만 3층 이하는 걸어 올라가고 4층 이상은 격층을 운행해도 될 것 같아요.

우리집은 3층인데 매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고 내려갑니다. 반성해야겠어요.

계단이 어두워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앞으로는 걸어가야겠어요.

 

 

 

그 외에도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죠.

우리가 좀 더 움직이면 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지구를 생각해서 조금만 더 움직여보아요.

내일부터는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고 걸어다니기를 실천해 봐야겠어요.

우리는 지구인이니깐요.^^